충북대학교 환경공학과 03학번 이승현 졸업생 '상하수도기술사' 취득
- 수질관리기술사 취득에 이은 2번째 쾌거 -
03학번 이승현 졸업생(현재 EMC 재직)은 지난 2023년 12월, 수질관리기술사를 취득하고,
2024년 8월 상하수도기술사를 취득하는 2번째 쾌거를 보여주었다.
이승현 졸업생은 기술사를 시작할 때 목표를 설정하였다.
- 우리나라 0.1%가 되고 싶다(국내 기술사가 대략 5만 8천명 정도)
- 후임들에게 본받을 수 있는 선임이고 싶다.
- 비굴하게 회사에 끌려다니며 다니지 않겠다.
-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들, 남편, 아빠이고 싶다.
- 노후에도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승현입니다. 저는 위의 목표외에도 50개정도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동기부여를 받고 목표를 설정하니, 공부하는 동안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중간중간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동기부여 영상, 멘탈 관리 영상을 보았고, 합격하면 갖고 싶었던 위시리스트를 보면서 또 열심히 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쌓여가는 지식들이 오히려 흥미로 다가와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즐기면서 노력했던 거 같아요. 우리 환경공학과 후배님들도 본인이 간절하게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동기나 목표 같은 걸 직접 써보시기를 권해드려요. 머릿속으로 그냥 생각하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쓰는 것이 더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후배님들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