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후학 사랑을 실천하고자 10월 31일(화)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환경공학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해 우수한 환경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탁한 것으로, 이 날 기탁식에는 김재용 환경공학과 교수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윤여명 환경공학과장, 유근혁 대외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 김재용 교수는 “환경문제가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탁을 통해 제자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해 앞으로 지구의 미래를 바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 이에 고창섭 총장은 “항상 후학 양성과 연구에 힘쓰는 김재용 교수님의 열정에 제자들을 위하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다. 충북대 역시 학생들의 열정적인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