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공학과 03학번 이승현 졸업생은 지난 2023년 12월, 수질관리기술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EMC 재직)
□ 이승현 졸업생은 기술사를 시작할 때 목표를 설정하였다.
- 우리나라 0.1%가 되고 싶다(국내 기술사가 대략 5만 8천명 정도)
- 후임들에게 본받을 수 있는 선임이고 싶다.
- 비굴하게 회사에 끌려다니며 다니지 않겠다.
-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들, 남편, 아빠이고 싶다.
- 노후에도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승현입니다. 저는 위의 목표외에도 50개정도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동기부여를 받고 목표를 설정하니, 공부하는 동안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중간중간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동기부여 영상, 멘탈 관리 영상을 보았고, 합격하면 갖고 싶었던 위시리스트를 보면서 또 열심히 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쌓여가는 지식들이 오히려 흥미로 다가와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즐기면서 노력했던 거 같아요. 우리 환경공학과 후배님들도 본인이 간절하게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동기나 목표 같은 걸 직접 써보시기를 권해드려요. 머릿속으로 그냥 생각하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쓰는 것이 더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후배님들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